[삭센다vs 비대면 다이어트약 vs 향정] 비만약 고려할때 참고하세요~

대부분의 환자와 고객이 궁금해 하는

나는 무엇을 해야 맞냐??

 

물론 데이타가 충분히 있습니다

하지만 100프로 확신해서 말씀드릴수 없습니다.

의사도 신이 아니므로...

 

상담하에 자신에게 꼭 필요한 부분을 해소 시켜줄

의약품을 보조적으로 사용하게끔 교육하고 처방합니다.

이게 처방의 전부입니다.

 

 

자신의 생활환경과 식습관 활동습관과 신체상태와

신체 대사는 엄청난 내밀한 정보이고 모두 파악할수 없습니다.

 

 

3차의료기관에서도 과체중 초기 비만은

CT와 혈액검사등을 꼭 시행하고 약물처방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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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위의 3가지 처방을 주로하고있는 의사로서 

환자에게 정확한 진료 정보를 드려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1.삭센다 효능과 처방

;삭센다의 원리자체를 환자와 고객에게 말씀드려 이해를 구하기보다

삭센다를 했을때의 반응과 누구에게 적합할까를 적어 보겠습니다.

 

 

ㄱ. 삭센다 반응

; 친구가 말해주었다/ 방송을 통해 알게되었다/ 찾아보다 알게되었다.

 

친구와 가족이 적극 권유해서 처방받게되었다 

구입한다 라는  것이 주류입니다.

 

이경우의 문제가 가족과 친지도 떨어져 살면서 어떻게 생활하는지 모르고

그냥 비만이다라고 하면 무조건 삭센다를 권유 하는 현실~~

 

 

의사랑 진료중에 알게된 사실은 

--> 나에게 부적합 그래도 한두펜 사용해 보라는 의사의 권유로--> 사용후 효과없음.

 

 

ㄴ.누구에게 적합한가요??

;삭센다는 기존 식욕억제제를 처방받아본 사람에게는

큰 기대로 처방하지 않습니다.

 

삭센다는 말초적 식욕억제작용을 하므로 보다 자연스럽게

식욕억제를 시켜주고 기존 식욕억제제보다 부작용이 적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단기간에 10키로까지도 기대하는 강력한 식욕억제 느낌이

아니므로 기존약을 경험하신 분은 기대와 달리 처음부터 포기하게 되는 약물입니다.

 

병원다이어트약 처음이신 분에게 적합하겠죠?

 

 

 

 

 

2. 비대면 다이어트약

; 비대면 다이어트약이라고 해서 무조건 효과가 없을 것이다

약할 것이다. 라고 선입관을 가지고 계신분들을 위해 적습니다.

 

 

다이어트는 실제로 현실적으로 치료적인 도움을 얻어야 하는

질환 전 단계이므로 절박한 분에겐  정말 정말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병원에 가기 힘들고,어찌어찌 병원에 가면 더 공포감이

생기고 그러신 분들에게 꼭 처방되어야 할 약물이

비대면 다이어트약입니다.

 

향정신성 약으로 분류만 안되었지 의사입장에서는 향정신성으로

식욕억제 시켜 나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향정신성과 분류에 대한 참고사항을 적은 글 꼭 읽어보세요 아래글

https://blog.naver.com/inewsense/222897332503

[향정신성의약품과 비향정신성의약품의 기준] 비향정신성 비만치료제가 필요한 경우~

 

솔직히 말씀드리면 비대면 다이어트약은 최신 트렌드에도 적합합니다.

홈쇼핑과 각종 언론매체에 나오는 건강기능식품들 등등은 거의 모두가

비만증과 과체중에 효과가 있고 체중감량 어쩌고 등등의 보조제들입니다.

 

의사가나와서 설명하기도 하고

강력한 대기업이 후원해서 매출을 올리고...

물론 효과가 있고 도움이되고 권할수는 있죠

 

그런 모든 것들이 향상이 되고 집약이 되면   보조제-->건기식-->일반약-->등재약-->전문약 

까지의 절차로 식약처에 엄격하고 관리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쇼핑몰에서 사서 먹는 보조제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효능의 의약품을

의사에게 의뢰해서 장기처방받아 먹는것이 안전하고 경제적이겠죠??

 

 

 

3.향정신성 식욕억제제(큐시미아VS 디에타민 VS푸링)

;그나마 최종적으로 환자에게 보탬이 되어줄수있는 마지막 보루

 

잘못된 선입관으로 향정이니깐 나쁠거야 라고 생각하는 분도 잘못이고

의사가 처방해주니깐 계속먹는다 라는 잘못된 정보도 잘못입니다.

 

올바른 처방으로 필요한때 적극적으로 처방받아 도움을 얻어야 합니다.

 

지방흡입/ 위절제수술 등이 대상이 되는 환자가 많진 않지만

그래도 최종적으로 수술적 요법으로 비만을 치료 할수 있고

그것이 끝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잘못된 것입니다. 재발하고 재치료가 흔합니다.

비만 치료는 

 

보조적 약물요법이고

보조적 수술 요법인 것입니다.

 

생활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에 적극적으로 자신이 두팔 걷고

나서서 해보겠다라는 생각없이

 

도움만 얻으시면 또다시 엄습하는 거의 바이러스 질환급의

재발율을 보이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풍토적이고 유행적이고 생활적이라는 의미에서

자신이 적극적으로 식습관 관리와 개선을 위해

마련할수있는 최선의 약처방을 장기적으로 평생

 

 

복용할 생각도 좋습니다.

하지만 안전하게 도움을 얻어야 합니다.

그래서 FDA가 있는 것입니다.

 

남성형탈모 유전병 유행병을 갖고있는 대부분의 남성

평생 매일 한알의 약을 계속 복용하고 계십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