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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센다등등의 비만 약물 보조요법] 뉴센스 의원 Q&A AND FAQ

뉴센스 2023. 4. 30. 09:45

 

 

 

 

 

 

 

1.삭센다로 운좋게 10키로 뺏다 지금 3.0으로 하고 있다~ 언제까지 해도 되는 거냐??

 

; 탈모약을 언제까지 먹는거냐? 여드름약을 언제까지 먹는거냐? 피임약을 언제까지 먹는거냐?

라고 비슷한 물음을 해볼 수있다.

 

약은 언제나 자신의 목표에 맞게 복용하는 것이다 중지하는 즉시 약물 효능을 볼수 없고

우리의 생체리듬은 약물복용 전으로 돌아갈 것이다.

 

남성형 탈모증에 복용하는 탈모약은 자신의 유전적 병증이 남아있는한 평생복용해야하는 것이다.

하지만 죽기전까지 약물을 복용한 환자는 한명도 보지 못했고

 

성공적으로 탈모약을 수십년간 복용했어도 일정부분 자신의 생활 리듬에 맞게 다른 보조적 기능성

식품을 이용하거나 해서 복용하지 않는 기간도 일정부분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성공적이다.

 

여드름약, 피지억제제는 아직 진행중인 피지선들에 대항하는 성분이므로 섣불리 끊고 다시

재발하는 악순한은 피할수 없다. 하지만 일정부분 자신의 피지선줄이기 노하우를 피부과 진료와 치료를

겸해서 진행하고 일정기간 테이퍼링을 통해서 피지선 근육을 단련시키는 보조적 치료도 겸하는 것이 좋다.

 

피임약또한 당연 약을 먹지않으면 피임효과가 없어지는 것이다.

 

 

삭센다는 바이러스 질환등의 감염증에 비유해 볼수있다. 

우리가 감기 바이러스의 공격을 죽기전까지 달고 살듯이 그래서 우리가

평소에 건강과 면역에 대해 신경을 쓰듯이

 

과체중과 비만이 우리의 생활리듬에 변화를 주고 병증인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를 유발한다는것은

잘 아는 사실이다.

이부분에 대해 건강하게 자신의 생활에 자신감을 갖고 건강한 활동과 식생활을 돌려 놓기 위한 

 

일환으로 삭센다를 맞는것이고

소정의 목표에 도달되었으면 테이퍼링하고 생활로 돌아가야 한다.

 

이런경우는 어떤분든은 몇주면 달성이 되고

어떤분은 몇달

어떤분은 몇년을 지속해서 맞고있다.

 

물론 FDA승인 의약품으로 임상이 몇년까지 지속적으로 맞아도 된다라는 오피셜한

가이드가 없긴하지만, 

치료 목표에 맞게 수년 맞아도 되는 안전한 약이다.

 

현실적으로 3.0미리그램으로 몇달을 지속할수있을려면

40만,50만/달  의 지출계획을 세우셔야 하지만

몇달정도는 해보지만 몇년에 걸쳐 지속적으로 이런 계획을 세우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다.

 

그 지출 비용이면 다른 건강한 활동으로 돌리는 것이 낫기 때문이다.

물론 제한적이긴 하지만 필요한 환자가 있을 수는 있다.

 

삭센다 장기투여 부작용은 없다고 보면 된다.

 

 

 

 

 

 

2. 삭센다 투여를 아침 저녁중 언제 투여할까요??

 

 

 

음식과 관계없이 시간과 관계없이 언제든 맞아도 된다는 원칙만 정해졌다.

하지만 매일 같은 시간에 맞아야한다.

 

아무리 찾아봐도 어떤시간이 더 낫다는 결론은 없다.

하지만 대표적 부작용이 울러거림 구역등의 증상이 있으니

이것까지 가만하면 자신에게 자신있는 시간을  시도해 보길 바란다.

 

혈중농도 반감기가 정맥혈과 투여보다 3배 4배 느리고

subcutaneous tissue주입의 약물들은 24시간에 걸쳐 서서히

혈중에 반영되는 특성이 있으므로 너무 걱정 안해도 될 것 같다.

 

 

 

3.  삭센다와 같이 다른 비만약물을 복용할까요??

 

;삭센다만 시행하니 체중감소가 별로 없다. 그래서 다른약을 처방받고싶다.

의사의 책임하에 포만감 유도제/ 탄수화물 흡수억제제/ 지방흡수억제제 정도는

처방을 해주는 것을 알고있다.

 

하지만 언제나 삭센다는 단독요법으로 승인된 약물이고,

비만약물의 특성상 장기간의 효능검증을 위해 조심하고 안전하게 복용해야한다.

 

체중감소효과가 없거나 다른 몸의 이상증세가 생기면

복합요법을 하면 안된다.

 

 

4. 삭센다는 비싼데 다른 싼 비대면 약을 추천해 달라??

 

; 원래 비대면으로 가능한 식욕억제를 시키는 방법의 약물들이 존재한다.

활발하게 오래전 부터 처방해온 안전한 약물들이다.

오히려 삭센다 보다 체중감량효과가 크고 한달 치료비가 반값이다.

 

부작용가능성 또한 삭센다와 비슷한 면이 있다.

 

여러약물이 의사의 경험에 따라 처방된다는 점.

처방전은 같은데 약국에 따라 다른 약이 조제된다는 점.

FDA승인 비만 장기요법이 아니라는 부담이 있다는 점.

 

등등이 환자든 의사든 맞춤형으로 상담 처방해야하는 점이  틀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