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센스 진료 소개

[최신 비만처방] 콘트라브 큐시미아 삭센다 비향정 식욕억제~

뉴센스 2023. 6. 29. 16:35

향정신성 식욕억제제 비만시술 비만레이저와 수액요법 지방흡입 위절제수술

 

 

환자가 비만과 과체중으로 선택할수 있는 치료를 나열해보았다

비만처방의사가 평범하게 처방할수있는것은 위절제 수술 전까지 일것이다.

 

위절제수술은 고도비만환자가 다른여러 옵션을 시행한후 생명의 위협을 느낄정도가

되어야 선택할수있는 상급의료기관 진료이기때문이다.

 

 

 

목차

1.개요

2.삭센다

3.콘트라브

4.큐시미아

5.비향정 식욕억제

6.향정 식욕억제제

7.기타

 

 

 

 

1.개요

 

출처;구굴 지식검색

재발율을 생각하면 위절제수술도 쉽게 결정할 수가 없다 

완벽한 치료법이 될수가 없는 것이다.

 

완벽한 치료법은 비만에 있어 치료후 재발하지 않는것인데

마치 안티에이징 치료인 것만 같고

미국 cdc에서 정의한 풍토병처럼 평생 안고 가야 하는 질병 같기도하다

 

사회에 보편적으로 지금 시행하고 있는 삭센다 비향정 식욕억제 큐시미아 콘트라브 등등은

이제 많이 알려지게 되었지만 비만에 대한 진실을 알고 있는 의사는 처방할때

위와 같은 주지의 사실을 간단하지만 교육시키는 것이 필수다

 

자신의 체중관리와 식이요법을 BMI 기준으로  20을  맞추는 생활요법을

하지 않을 생각이면 약을 시행하면 안된다고 방법은 치료가 아니고

생활요법인 운동요법 식이요법이다.

 

반드시 식사일지와 운동요법을 하셔야 하는 의무가 있다.

지속가능한 처방은 그것뿐이다.

 

BMI 30 고도비만

BMI 35이상  초고도비만은

 

건강보험이 적용이 되는 비만수술 위절제수술을 받으셔야한다

이경우도 완벽한 치료가 아니고 재발한다는것이다

지속가능한 치료가 아니다.

 

 

 

2.삭센다

 

비대면처방으로 손쉽게 처방할수있는

삭센다의경우 현재 처음 비만 처방을 받는분에게

적극추천되고 시행할수있는 방법이다.

지속가능한 치료는 언제나 아니다

 

어떤 약이든  평생지속할 정도의 약성분은

없다고 생각한다면

 

상식적으로 평생 입으로 섭취가능한것은

식량과 물뿐이 아닐까 생각한다.

 

어느 시점이 지나면 약물 테이퍼링요법을

시행하셔야 하고 다른 약물로 갈아탈지

복합약처방을 받을지

 

용량조절로 몇개월 더 유지 할지를

결정해야 하는 어려움이 항상 남아있다

 

재발방지와 유지요법 지속가능한 방법들을

항상 발굴할 의무가 개개인에게 맡겨진 숙제다

 

LIFEMODIFICATION 식이요법 운동요법은

간단한 자신의 생활방식을 참조하고 개선해가는 것 부터

시작한다.

 

유일한 지속가능한 치료법이다.

 

 

 

3. 콘트라브

 

삭센다와 같이 콘트라브는 식욕억제 강도 기준으로

하향 안정화 된 좋은 치료방법이다

 

삭센다와 틀리게 콘트라브는 술담배 습관개선을 과비만치료

동시에 있는 분들에게

처방이 주로 이루어질수있는 단독 약물 요법이다

 

하지만 콘트라브는 병의원에서 쉽게 처방이 되고 있지않다

바로 부작용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가성비자체도 콘트라브로 이룰수있는 약이면

다른 비향정으로 충분히 만들수있기 때문이다.

 

콘트라브는 우연히 처방받아서 지속하고있느 분에게는

최고의 약이지만 처음부터 콘트라브를 선택하고 추천하는 경우는

확률이 낮다고 생각한다.

 

 

 

3. 큐시미아

 

큐시미아는FDA승인된 약물이라는 공통점이 위의 두개의 약물과 

같다 

 

하지만 큐시미아는 향정신성의약품이므로 비대면 처방이 불가능하다

 

어떤의사이건 큐시미아 처방은 원칙적으로 가능하다

물론 비만의약품이므로 비만치료를 하는 의사에게 처방 받아야 한다.

 

국내에서 처방은 비교적 자유롭지만 경험이 없는 의사는

단계설정에 어려움이있고 지속처방하는 부분에 있어

노하우가 없으므로 비만치료를 하는 곳에서 처방 받는 것이 안전하다.

 

향정신의약품은 내성가능성이 크고 정부에서도 권고 사항등으로

제한하는 약물이므로 처방을 무한정 해주는 의약품이 아니므로

 

결정하고 처방받고 관리할때 자신이 체중관리에 대한 대안과

전략과 계획이 어느정도 세워져 있을때 결심을 갖고 처방받길 추천한다

 

아니면 여러의사에게 끌려다니면서 처방 중독에 휩싸이게 된다

물론 소수 몇명의 환자가 아닌 이상은 건강상에 큰우려가 없지만

 

지속처방 1년이상이 된다는 것은

시간적 낭비와 경제를 생각하면 충분히 다른 건강한 대안이

있을 것이기때문이다.

 

 

 

4. 비향정 식욕억제

 

 

비향정 식욕억제는 식욕억제제라는 라벨링을 할 정도의 강한 약물은 아니다

하지만 의학계에서 10년전부터 비만치료에 발굴해서 사용한  전문의약품이므로

의사에게 처방받으면 안전하게 제한적으로 복용할수있는 식욕억제제 대체약물은 맞다

 

하지만 향정신성 으로 불리는 식욕억제제만큼의 강력한 약물이 아니므로

환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게 조금 낮다.

 

하지만 향정신성식욕억제제 나비약 푸링 디에타민등을 꾸준히 처방받는 환자들이

약물을 끊어야 할때 권유받는 비만처방 유지약물이다.

 

유지약물은 수개월 꾸준히 처방받으면서 약물을 줄여갈때 도움을 줄수있는 약물이기도하고

 

최소 2주 1달 이상 복용을 하면 "더이상 살이 찌지 않는다~" 라고 환자분이디 호소해주시는

약물이고 대부분 처음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은 1달 4~5키로 살이 빠진 채로 유지되고 있다.

 

라고 말해주시는 약물이다.

 

물론 약물들이 향정신성으로 분류되어 있지 않지만 우울증약 등의 정신신경용제들이

필수로 약물중에 들어가 있게 되므로 약물 감수성이 높은 환자는

 

간혹 강한 거부감이 들기도 하고 지속하는데 어려움이 있기도 하고

몇몇분들은 부작용이 맨처음 있었다라고 하지만

 

대부분의 환자은 약물부작용없이 장기간 6개월 이상 처방받으면서 유지할 수 있는

효과볼 수 있는 약물이다.

 

 

 

5. 식욕억제제

 

원래 식욕억제제 라면 향정신성의약품 같은 말로 사용되었지만

요즘은 조금 혼동이 오는 것 같다

 

향정신성 식욕억제제(큐시마아 푸링 디에타민)외에 콘트라브도 식욕억제제로 말하는 것 같지만

향정은 아니다.

 

향정신성 식욕억제제는 1~2주에 기본 5~10키로 뺄수있다는 말을 듣게되는

약물이다. 10년부터 한국에서는 비만 클리닉에서 원칙적으로 BMI체크를 

해가면서 처방했던 약물이지만

 

일반의약품(보험진료아님)이 아니므로 진료의사가 보험 처방보다는 자유롭게

처방이 가능해서 사회에 많이 처방이 이루어져 문제가 되는 의약품이기도하다.

 

 

 

6.기타

 

 

근데 9시뉴스에 마약류 설정되어 마약을 대부분 의사에게 처음 접한다 라는 말은

방송혐오를 떠나 뉴스 혐오를 불러일으키게 만든다.

 

제한적이긴 하지만 꼭 필요한 환자들이 처방을 받아서 유용하게 쓸수있는 약인데도

불구하고 마약이라고 하면서 통계를 방송으로 보여주면서

 

처방하는의사와 환자를 마약하는의사와 환자로 보게 만든건

정말 잘못이다.

 

 

사실을 곧게 말하자면

의약계와 정부의 오남용 감시 관리 감독관리의 문제가 사회화되었고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것을 방송이 하는것이고

 

방송은 자신이 바로 잡겠다고 원색적으로

국민의식을 선동하는 것 같았다.

 

사회기능이 조금씩 왜곡되고 어려워지면

여러 피해들이 생길 수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곧게 다시 반복해서 알려드리면

향정신성 식욕억제제는 마약이 아니다

kbs에서 마약이라  방송하는것은 명백한 잘못이다.

 

큐시미아는 향정신의약품인데

비만 치료로 승인된 FDA약물이다.

 

비만치료 필요상 처방을 상급의료기간(대학병원)에서도

활발히 처방하고있는 정상적인 약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