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트라브] 광동제약 콘트라브는 대체약이 없으므로 처방전 그대로 약국에서 조제가 됩니다~

날트렉손 8미리그램 + 부프로피온 90미리그램

=콘트라브 서방정 1알

 

 

이다

 

#임상의가 콘트라브를 주로 처방하는 경우

 

는 환자분이 알콜중독 성향이 있고

비만이 이제 시작되시는 분들에게 주로 권하고 처방하게 된다.

 

조사된 바는 없지만 50프로 이상이 부작용을 경험하는 것 같다.

 

좋지 않은 약물반응으로 처방이 꺼려지고 다른 약물로

교체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꼭 필요한 사람은 약물부작용 경험이 덜하게 잘

처방해 드리기도 한다.

 

자신이 우연히 복용후 약물 효능을 보시는 분은

꾸준히 처방받아 복용하는 편이기도 하다.

 

FDA승인된 약이므로 전혀 부담도 되지 않는다.

 

 

#콘트라브가 처방의 1순위가 되지 않는 이유

 

무엇인지 항상 궁금했다.

내 스스로 처방을 꺼리는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곰곰히생각해보니 그 성분에 답이 있었다.

 

날트렉손은 중독,도박,금단등등에 쓰이는 약물 성분이다.

부프로피온은 금연약 처방할때 챔픽스정과 함께 선택할 수

있는 약물이다.

 

일반적인 과체중 비만진료및 약처방이

금연과 알코올중독 도박중독에  관련한 약처방과 다르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비만클리닉 주요 처방이 되지 않는다.

 

콘트라브는 체중감소 옵션에서 밀렸던 이유가 된다.

 

 

 

#비만과 과체중에 야식에 술을 요즘 못 끊고 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의사선생님~~

 

이라고 한다면 콘트라브를 우선순위에 두어야 하는것 맞다

하지만 처방안한다.

더 효과적이고 약물 부작용이 덜하고 예측가능한

약물 처방을 해드린다. 

 

대부분은 효과를 보고 체중 감소도 된다.

그러므로 콘트라브 까지 가지 않는다.

 

출처; 약학정보원

 

콘트라브 적응증;

 

Q)오로지 금단증상 완화와 알콜절주와 금연이 목표이면서

체중감소가 조금만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

 

A)콘트라브가 첫번째 옵션이다.

 복용법과 있을 수 있는 부작용을 필수로 교육해야 한다.

 

 복합약 처방을 고민해주는 것이 환자를 위해

가장깔끔하고 경제적인 이유로 포기하지도 않고

지속가능한 처방이 될 것이다.

 

콘트라브만 복용하면 성공율이 높지 않으므로

복합약처방으로 한포에 필요한 약물 처방을

같이해서 부작용도 덜하고

 

체중감소도 일으켜서 환자분의 정상생활을 목표로하고

환자분의 자신감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경우 운동과 활동 및 생활습관 개선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을 생각이면

처방과 복용하시면 안된다고 항상 주의 시키고 있다.

 

 

환자에게 젤 맞는 처방이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