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리시티 비대면 다이어트약] 삭센다 대신? 당뇨약?

삭센다도 당뇨에서 분화 개발된 비만약이라고 한다면

트루리시티가 현재 당뇨약 처방으로만 처방 나간다

 

TYPE 2 DM에 허가된 FDA약이라고 해서

비만약으로 테스트를 못하란 법이없다. 

삭센다 처럼 말이다. 

 

삭센다는 FDA에 비만 적응증으로 허가를 받아

쉽게 비만처방에 쓰이고 활성화가 되었다면

 

트루리시티는 국내에서 현재 내과샘들의 당뇨 보험약으로

알려져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언제나 탈모약도 고혈압에서 나왔고

삭센다도 당뇨약에서 나왔고

10년전부터 의사들이 병원에서 처방했던 많은 일반 비보험 비만약이

당뇨약들이었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트루리시티를 비보험 비만약으로 비만클리닉을 운영하는

의사가 처방을 못하란 법이 없다.

 

 

목차;

1.트루리시티 적응증

2.트루리시티의 위험성은?

3.트루리시티와 삭센다

4.위고비 오젬픽 트루리시티 뭐야?

 

 

1. 트루리시티 적응증

 

실제 삭센다가 품절사태가 한번있었는데

트루리시티가 대체제로 부각이되면서

처방이 확늘었다고 한다.

 

물론 엄격한 보험기준에 들어 처방한것이 아니고

비보험 일반처방전으로 처방하고 

약국에서 구입해서 쓰는 체중감소용 식욕억제제 처방이다.

 

 

출처;한국릴리 홈페이지

비만클리닉에서 주로 처방하는 제품은 위에있는 1.5밀리제품 파란색이다.

용량이 크면클수록 체중감량효과가 높다 

미국에서는 4밀리그램까지 출시되었고 한국에는 없다.

 

실제 대규모 연구결과에 의해 입증된 체중감소용 제제로 손색이 없지만

임상에서 접한 트루리시티와 삭센다의 일대일 대결은

삭센다 승이다.

 

삭센다만큼의 체중감소효과는 없지만 차선책으로 쓸 정도의 효과는 나온다.

 

 

 

2.트루리시티 위험성은?

 

트루리시티는 GLP 1 AGONOIST 이고 둘라글루타이드 성분명을 갖고있다.

인크레틴 호르몬의 일종이고 

이호르몬이 소화기관장기와 뇌에 작용해 인슐린분비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것이다 . 이과정에서  식욕억제 효능을 우리는 비만 적응증을 쓸려는 것이다.

 

원리자체가 인슐린이 결부되어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HYPOGLYCEMIA 저혈당을 일으키면 문제가 커지는것...

 

이미 미국에서도 대규모 체중감소용 사용을 적용해본결과

문제가 전혀없는것은 아니지만..

 

다른 당뇨약과 복합처방만 하지 않으면 트루리시티는

상대적으로 저혈당 위험이 적다는 것이다.

 

물론 처음 시작할때 사용후 주의조치등을 충분히 설명을

듣고 부작용에 대한 대처까지 잘 교육받은후

사용해야 한다.

 

 

3.트루리시티와 삭센다

 

비만클리닉에서는 강한 식욕억제제와 수술부터 병의원에서의 메조테라피 시술까지

모든 비만 처방을 하므로  어떤것이 환자들에게 효과적이고 적합한지

환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해 줄수있다.

 

하지만 정해줄순 없다.

옵션을 좁혀줄 뿐이다.

선택은 언제나 환자몫이다.

 

삭센다는 비만적응증으로 FDA승인이 난 제품이다.

물론 언제까지 어떻게 사용하라까지는 정해준 것이 없으므로

언제나 의사와 환자의 몫이다.

끊으면 요요가 생기니 말이다.

 

미국CDC에서는 강한 유행풍토병에 비유하면서

계절성 독감처럼 평생 안고가야하는 바이러스처럼 설명하고

대국민 자료를 공개해서 장황한 장문의 문서를 홈피에 공개를 했는데

 

읽을 자료가 너무많고 좋아서 깜짝놀랐다.

 

질병과 유행 그리고 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에 너무 놀라

최고의 재발율을 보이는 과체중과 비만에 대해

 

선제적으로 연구를 해서 선보인것이 아닌가 할 정도였다.

근데 탁월한 식견이 맞다

누가 과체중과 비만을 바이러스로 비유를 할까??

 

비만약처방이 처음이신분은

삭센다를 처방하고

 

경제적인 이유로 또는

삭센다와 궁합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궁합-->

삭센다는 바늘을 매일마다 접해야하고 

바늘 핀이 보인다.

삭센다는 매일 마다 해야한다

삭센다는 더 비싸다

삭센다는 약해보인다.

 

트루리시티는 매일마다 안해도 되고

바늘이 잘 안보인다

트루는 주1회 아무때 한번만 맞으면된다

더 싸다 

 

 

원하는 분에 한 해서 처방하고 사용 설명하고 있다.

물론 비보험으로 말이다.

 

 

 

4. 위고비 오젬픽 트루리시티?

 

주1회 삭센다는 엄밀히 말하자면 내년 내후년에

상륙할 상품명 위고비를 말한다.

 

위고비는 삭센다 처럼 비만적응증으로 허가를 받은

비만주사제라고 보면 된다.

아무래도 확실히 포턴시(약물강도)가  높게까지 나왔다.

 

오젬픽은 위고비랑 완전 성분이 똑같지만

포턴시가 낮게까지만 나오고 질환치료 위주로

설명이 되어있다.

당뇨약으로 FDA허가를 받은 물질이다.

 

트루리시티는

알아보았듯이 한국에서 이미 상륙해서

보험처방으로 잘 되고있는 FDA승인 당뇨약이고

미국회사 제품이고 무조건 복합처방(다른 당뇨약과 함께 처방)

되었을때 보험처리가 되어

 

약을 당뇨진단을 받고 보험진료를 했을때

안전하게 받아볼수있는 약이었다.

하지만 요즘 비만클리닉에서  환자들에게

 

제한적이지만 식욕억제용으로  일반처방 비보험으로

처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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