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피라메이트] 안국약품 토피칸정의 식욕감소와 체중감소효과에 관한 설명~

 

 

목차

1.향정과 비향정

2.토피라메이트 작용기전

3.부작용

4.강점은?

 

 

 

 

 

1. 향정과 비향정이란 

 

향정은 아니지만 향정처럼 쓰이는 비대면 약물이다.

말했듯이 향정신성은 식약처의기준에 따른 임의적 분류지

 

실제 말그대로 향정신성이고 아니고가 아니다

향정신성이란 뜻은 중추신경계 특히 신경전달물질

neurotrasmitter조절에 관련된 약물과 관련된 것이라고 본다면

 

실제 향정신성이라고 이름 달 것은 정말 많다.

 

향정신성의약품 향정이라고 분류한 식약처기준의

의약품은 특정적으로 한정되어있고 구분되어진다.

이것이 향정신성의약품이다.

 

매년 아니면 회기별로

심의를 해 분류에 넣을것인지 아닌지 판단한다고 한다.

그래서 얼렁뚱땅 포폴이 향정에 속해 버렸다.

깜짝 놀랬다.

 

포폴은 부분마취제 의사라면 항상 접했던

그약품이었다..

실제 맞아봐도 오남용우려가 없었다.

 

근데 그 오남용이란 것이 유행을 타나 보다.

어느순간 뉴스기사화 하고

사회문제가 되어버리고

 

급기야 당국에서 조사와 심의를 했나보다

그래서 처방과 보관 유통이 엄격히 관리되어야하는

향정으로 딱지를 달았다 그래서 향정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포폴은 부분수면마취제 였다.

 

마취를 시키수있는 다양한 부분마취제가 많다

리도카인이 대표적이다..

 

만약 병원에서 흔히 쓰이는 부분마취제인

리도카인을 향정으로 분류한다면

또한번 웃어야 할지 모르겠다.

 

 

토피라메이트의 체중감량효과가 뛰어나

유행병처럼 번지면

이것도 분명하게 향정딱지 붙일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출처; 약학정보원

 

 

2.토피라메이트 사용과 작용기전은??

 

토팜/토피칸/세티/토파맥스 이름으로 불리는

토피라메이트는

 

원래 경구용 혈당강하제로 개발되었다.

하지만 항경련제로 분류되고 사용되어서

비만클리닉에서 처방받고 의아해 하는 환자들을 보면서

어떻게 설명해야하는지 난감할때가 많다.

 

간혹 편두통 예방약으로 쓰이기도 했다.

뇌의 GABA라는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을 증가키고

흥분성 신경전달물질을 감소기키는 작용을 통해

다양한 효능을 발휘하고 우리는 체중감소효과로 약물을

적용하는 것이다.

 

GABA는 신경안정 진정 졸음 긴장완화효가 있는 물질이다.

 

열생산에 의한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키고

식욕을 감소시키는 작용이 있다.

 

 

 

3. 토피라메이트 부작용

 

손발저림

졸음

두통

피로감 

어지러움 감정의 변화

흐린시야

 

;;모두 일시적인 부작용들이다

 

 

4. 비만 다이어트약으로 토피라메이트의 강점

 

체중감소효과가 오래 지속되고 비교적 내성이 적다

;;체중 정체가 되어있는 환자들에게 효과적이다.

 

혈압강하와 혈당 감소효과 가 있어서

고혈압 당뇨를 동반한 비만 환자에게 좋다

 

다른 약물과 시너지 효과가 좋아서

다른 식욕억제제등등과 복합약물 처방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가 있다.